보도자료
2025-10-24
메가존클라우드, ‘FIX 2025’서 AI·클라우드 혁신 전략 선보여
- ‘Megazone AIR Studio’로 대구지역 실질적인 AI 도입 방안 제시해 지역 기업 관심 집중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AI·클라우드 기반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구·경북 지역은 전통적으로 로봇, 자동차 부품, 전자, 소재 산업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한 곳으로, 최근에는 AI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산업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FIX 2025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 전략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자사 기술과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Megazone AIR Studio’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반 챗봇, 문서 자동화, 검색 기반 질의응답(RAG), AI 에이전트 등 주요 기능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최적화된 AI 도입 방안과 운영 효율화 전략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메가존클라우드 부스를 방문한 JY 주식회사 배진영 사원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솔루션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Megazone AIR Studio를 통해 AI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 사용자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AI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Emerging Business Unit 김도형 유닛장은 “이번 FIX 2025를 계기로 대구·경북 지역의 ICT, 로봇, 스타트업 기업들과 직접 만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기술 컨설팅, 운영·유지보수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WS 리프트 프로그램(AWS Lift Program)도 소개돼 클라우드 도입 초기의 비용과 기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ㆍ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50여 개의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ㆍAIㆍ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